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빠! 어디가?/출연자 (문단 편집) === 송지욱(6) === 지아의 남동생. 역시 집촬영 때 간간이 얼굴만 비추다가 형제특집 땐 드디어 촬영에 참가했다. 아빠인 송종국이 딸바보인데 비해 아들인 지욱에겐 좀 엄격한 모습으로 나와서…. 처음 같이 여행갈땐 신나서 업 되었으나 아빠가 '사실 뻥이야'라며 훼이크를 치자 바로 울먹이는 등 상당히 실망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아빠가 '나쁜 형아 4명으로부터 누나를 지켜줘야 한다'라며 이른바 '지아 경호원'의 자격으로 참가하게 되었다. 숙소에서 쉴 때 누나인 지아와 아옹다옹하다가 엎드려있는 누나를 발로 고의로 밟는 바람에 아빠한테 혼이 났다. 정황은 지아가 지욱이에게 '너 안 귀여워'라고 한 것에 나름대로 속이 상해서 그런 것. 하지만 송종국은 행동을 안 하거나 소리만 안 냈을 뿐 상당히 화가 나있었다. 하지만 지아가 쿨하게 사과를 받아들여 생각외로 썰렁하게 상황 종료. 혼자 정색한 송종국만 묘하게 됐다. 형제특집 때 지아가 지욱이를 귀엽다고 안아주는 장면이 몇 번 있었다. 묘하게 이런 쪽은 아빠를 닮았다.. --아빠는 딸바보 지아는 동생바보 그것은 내리사랑 졸지에 애엄마만 이상해진 것 같아 보이는 것은 기분 탓-- 윤후와 반찬을 얻으러 갔을 때 윤후보고 계란먹지 말라며 뚱뚱하다 돌직구를 날리기도 하고--오메-- 지아한테 대드는 민율이에게 누나편을 들어 타박하는 것을 보면 은근히 남자답기도? 덕분에 듬직하다고 누나의 포옹을 받았다. 그리고 경북 김천 여행에서 성빈, 김민율과 함께 다시 얼굴을 비추게 되었다. 송종국이 정말 애를 강하게 키운다는것이 처음 도입부부터 다시 한번 보였는데, 지욱이에게 전부 다 알아서 입을것을 지시하고 옆에서 감독만 했다. 엄마가 '지욱이도 좀 도와줘~'라고 했으나 요지부동. 결국 지아의 옷을 갈아입힌 엄마가 마저 돌봐줘야 했다. 그리고 이번에도 어김없이 숙소에서 누나랑 잘 놀다가 투닥투닥해서 사이좋게 아빠한테 혼났다... 그리고 마지막은 남매의 사랑의 포옹으로 마무리. ~~분명 포옹 시킨 사람은 종국인데 어째 종국만 또 뻘쭘해보이는 것은 기분 탓~~ 김천편에서 제대로 어린아이 특유의 얼빠진 행동이 폭발했는데, 갑작스런 소나기에 젖어서 씻으려고 마당 수돗가로 나왔다가 마당 지붕 천장에서 비가 조금 새는 걸 보고 움찔움찔 하더니 '''천장 물 새지 말라고 옆에 있던 수돗가 수도꼭지를 잠그는''' 행위로 시청자들을 빵 터뜨렸다. 김천 여행에서 가장 보고 싶었다는 사람은 의외로 민율이를 꼽았다. 아무래도 가장 가까운 나이대에 지욱이보다 동생이라서 그런듯? [[뉴질랜드]] 특집에서는 유독 알파카를 무서워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호숫가 숙소에서의 숨바꼭질 때에는 지욱이의 결정적 제보 덕분에(?) 끝까지 안 들킬 뻔했던 준수가 들키기도. 제보에 따르면 송종국이 지욱이에게 종종 [[방귀]]세례(...)를 끼얹는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이때 그걸 듣던 윤후가 재빨리 "네가 좋아서 그러시는 거야!" 라고 변호해 주어서 다시 한 번 [[천사]]의 면모를 과시했다. 홈스테이 때에는 올리비아 누나에게 완전히 빠져 버렸다. 초반의 부끄럼 많은 모습은 끝까지 완전히 가시지 않아서, 올리비아의 곁에 앉아서 식사를 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함에도 그것을 적극적으로 표현하지 못했다. 그 모습을 보던 현지인 아저씨는 "쟤는 내 하나밖에 없는 딸이라서 쪼끔 비싼데?" 라고 놀렸다고. 아직 어리지만 언뜻언뜻 남자다운 모습이 비치는 지욱이지만, 유독 올리비아 이야기만 나오면 배시시 웃으며 누나 뒤에 숨을 만큼 부끄럼을 많이 탄다. 여담이지만 이때 현지인 가족들과 축구를 할 때, 역시 전직 축구선수 아들 아니랄까봐(…) 예사롭지 않은 폭풍 드리블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지욱이에겐 불행한 일이지만, 이후 지욱이네 홈스테이 가족은 선약이 있어서 부득이 재회하지 못했다.[* 재회를 하지 못한 가정은 민국이네와 지아네, 이렇게 두 가정이다.] 올리비아까지 있었더라면 정말이지 볼 만했을 터... 가족의 날 때에는 미쓰에이 뮤비를 눈을 반짝이며 초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크레용팝]]을 알고 있는지 "빠빠빠" 가사를 어느 정도 따라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둘째 날에는 꿈나무 팀에 소속되어 열심히 뛰었다. 송종국 왈, 지욱이는 가까이만 가면 무작정 마구 차댈 테니까 그냥 가만히 있다가 한 대만 맞아주고 [[페널티킥]] 가라고... 실제로 탁수가 이 전법(?)을 써먹으면서 송종국의 제보가 사실이라는 것이 드러났다. 페널티킥 때에는 기선제압을 위해 탁수와 눈싸움을 했는데, 기는 둘째치고 째려보는 표정조차 귀엽다는 게 문제... 현재 나이는 만 [age(2008-12-10)]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